'이리와 안아줘' 진기주, 배우로서 가장 영광스러운 자리! 레드카펫서 당당히 등장!

  • 핫클릭
  • 방송/연예

'이리와 안아줘' 진기주, 배우로서 가장 영광스러운 자리! 레드카펫서 당당히 등장!

팬들 향해 반가운 손 인사! 손가락 하트까지 팬 서비스 폭발!

  • 승인 2018-05-29 21:44
  • 강현미 기자강현미 기자

575

 

이리와 안아줘진기주가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고혹적인 레드 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으면서도 여유 있게 팬들에게 미소를 보내는 그녀의 모습은 마치 별처럼 반짝거려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MBC 수목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극본 이아람 / 연출 최준배 / 제작 이매진아시아, 컴퍼니 칭)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톱스타가 된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다.

 

29일 신인 배우 한재이(진기주 분)가 레드카펫에 당당히 입성한 사진이 공개됐다. 극중 드라마 경성밀애속 수수하고 순박한 윤덕을 연기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화려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내로라하는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당당히 시상식에 초대받은 재이는 여유 있게 레드카펫 행사를 소화하고 있다. 자신을 보러 온 수많은 팬들을 향해 눈 인사를 한 그녀는 반갑게 손을 흔드는가 하면, 손하트를 발사하며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쏟아내고 있다.

 

재이는 어린 시절 아픔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눅 들지 않고 오뚝이처럼 씩씩하게 다시 일어나 자신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러한 그녀의 노력과 의지가 시상식에 설 수 있는 발판이 되었던 것. 이에 배우로서 가장 영광스러운 시상식에 초대받은 재이의 행복한 모습이 그려질 이번 주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리와 안아줘측은 이번 주 재이가 고혹적인 자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을 것이라면서 시상식에서 반짝반짝 빛날 배우 한재이의 모습을 꼭 놓치지 말고 본방사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리와 안아줘는 오는 30일 수요일 밤 109-10회가 방송된다.

 

사진: ‘이매진아시아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드디어~맥도날드 세종 1호점, 2027년 장군면 둥지
  2. 성탄 미사
  3. [다문화] 이주배경인구, 전체 인구 5% 돌파
  4. [대전 다문화] "가족의 다양성 잇다"… 2025 대덕구 가족센터 성과공유회
  5. 이장우 대전시장에 양보? 내년 지방선거, 김태흠 지사 출마할까?
  1. [충남 10대 뉴스] 수마부터 행정통합까지 다사다난했던 '2025 충남'
  2. [세상보기]섬세한 도시
  3.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4. [대전 다문화] 다문화가정 대상 웰다잉 교육 협력 나서
  5.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 지원을 위한 범정부적 논의가 본격화되는 등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가속페달이 밟히고 있다. 일각에선 이를 둘러싼 여야의 헤게모니 싸움이 자칫 내년 초 본격화 될 입법화 과정에서 정쟁 증폭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경계감도 여전하다. 행정안전부는 24일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과 관련해 김민재 차관 주재로 관계 부처(11개 부처) 실·국장 회의를 개최하고, 통합 출범을 위한 전 부처의 전폭적인 특혜 제공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날 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세부 추진 일정을 공..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과 조기대선을 통한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 두 사안은 올 한해 한국 정치판을 요동치게 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는 연초부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국면에 들어갔고, 헌법재판소의 심리가 이어졌다. 결국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하면서 대통령 궐위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헌법 규정에 따라 60일 이내인 올해 6월 3일 조기 대통령선거가 치러졌다. 임기 만료에 따른 통상적 대선이 아닌, 대통령 탄핵 이후 실시된 선거였다. 선거 결과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꺾고 정권..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배를 띄운 것은 국민의힘이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다. 두 시·도지사는 지난해 11월 '행정통합'을 선언했다. 이어 9월 30일 성일종 의원 등 국힘 의원 45명이 공동으로 관련법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 여당도 가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충청권 타운홀미팅에서 "(수도권)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남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전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충청특위)를 구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성탄 미사 성탄 미사

  •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