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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카리우스 SNS |
발로텔리가 리버풀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를 향해 위로의 댓글을 남겼다.
카리우스는 27일(한국 시각)새벽 열린 레알 마드리드 대 리버풀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어이없는 실수를 저지르며 패배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에 축구팬들은 카리우스의 SNS에 욕설과 비난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카리우스와 '맨체스터 시티'에서 함께한 바 있는 발로텔리도 댓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마리오 발로텔리는 "bro stay strong(형제여 힘내라)"라는 댓글을 남기며 카리우스를 위로했다.
한편 발로텔리는 리그 1 'OGC 니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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