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박성광, 친구의 ‘동거’ 폭탄고백에 초 당황! “와.. 나 어떡하지?” 궁금증 UP!

  • 핫클릭
  • 방송/연예

‘해투3’ 박성광, 친구의 ‘동거’ 폭탄고백에 초 당황! “와.. 나 어떡하지?” 궁금증 UP!

  • 승인 2018-05-30 21:42
  • 강현미 기자강현미 기자

5555

 

해피투게더3’에서 박성광이 친구의 동거고백에 동공지진을 일으켰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모은다.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31일 방송은 가정의 달 맞이 네 번째 특집 프렌즈 리턴즈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개콘의 든든한 터줏대감 유민상-박성광이 출연해 초등학교 친구들의 가감 없는 폭로에 기겁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동시에 친구들과 오랜만에 재회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물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성광은 친구들이 작성한 방명록을 살펴보던 중 생각지도 못한 문구에 토끼 눈이 된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여자 글씨체로 우리 동거 했었잖아라고 적혀 있었던 것. 호기심을 무한 자극하는 도발적인 멘트에 MC들은 박성광에게 누구에요?”라며 대답을 재촉했으나, 박성광은 .. 나 어떡하지?”라며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 듯 당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박성광은 동거를 언급했던 친구의 증언을 들은 뒤, 과거의 기억이 떠오른 듯 저는 그 때 같이 살아서 좋았어요라며 눈시울이 촉촉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이에 스튜디오에 충격을 선사한 동거고백 속에 어떤 반전 전말이 담겨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박성광은 제가 지나가면 애들이 와~ 하고 소리를 질렀다며 학창 시절 인기남이었음을 주장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그의 친구는 소리를 확실하게 지르긴 했다. 하지만 그 소리를 (박성광이) 잘못 알고 있는 것 같다며 경악과 환호를 오가는 그 시절 그 소리를 깨알같이 재현해 웃음을 폭발시켰다는 후문. 이어 다른 친구 또한 제가 봤을 때는 (박성광이) 그냥 들이대는?”이라며 박성광에게 깨알 굴욕을 선사했다고 전해져, 박성광 못지 않은 재치를 가진 친구들의 활약에도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박성광의 반전 있는 동거 스토리와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유민상-박성광의 친구 찾기는 해투3-프렌즈 리턴즈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함께하면더행복한목요일밤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는 31() 111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해피투게더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드디어~맥도날드 세종 1호점, 2027년 장군면 둥지
  2. 성탄 미사
  3. 이장우 대전시장에 양보? 내년 지방선거, 김태흠 지사 출마할까?
  4. [다문화] 이주배경인구, 전체 인구 5% 돌파
  5. [대전 다문화] "가족의 다양성 잇다"… 2025 대덕구 가족센터 성과공유회
  1. [충남 10대 뉴스] 수마부터 행정통합까지 다사다난했던 '2025 충남'
  2. [세상보기]섬세한 도시
  3.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4. [대전 다문화] 다문화가정 대상 웰다잉 교육 협력 나서
  5.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 지원을 위한 범정부적 논의가 본격화되는 등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가속페달이 밟히고 있다. 일각에선 이를 둘러싼 여야의 헤게모니 싸움이 자칫 내년 초 본격화 될 입법화 과정에서 정쟁 증폭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경계감도 여전하다. 행정안전부는 24일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과 관련해 김민재 차관 주재로 관계 부처(11개 부처) 실·국장 회의를 개최하고, 통합 출범을 위한 전 부처의 전폭적인 특혜 제공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날 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세부 추진 일정을 공..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과 조기대선을 통한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 두 사안은 올 한해 한국 정치판을 요동치게 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는 연초부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국면에 들어갔고, 헌법재판소의 심리가 이어졌다. 결국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하면서 대통령 궐위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헌법 규정에 따라 60일 이내인 올해 6월 3일 조기 대통령선거가 치러졌다. 임기 만료에 따른 통상적 대선이 아닌, 대통령 탄핵 이후 실시된 선거였다. 선거 결과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꺾고 정권..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배를 띄운 것은 국민의힘이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다. 두 시·도지사는 지난해 11월 '행정통합'을 선언했다. 이어 9월 30일 성일종 의원 등 국힘 의원 45명이 공동으로 관련법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 여당도 가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충청권 타운홀미팅에서 "(수도권)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남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전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충청특위)를 구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 성탄 미사 성탄 미사

  •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