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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추자현과 우효광의 감동적인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우효광은 뱃 속 아이에게 한마디 하라는 추자현의 말에 "많은 사람들이 바보같아 보인다 했지만 그저 내 마누라가 즐거우면 되고 보는 사람들이 즐거우면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이에 추자현은 "바다(태명)는 좋겠다 이런 사람이 아빠라서"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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