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MBN |
홍여진이 전 남편과의 불행한 결혼생활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끈다.
홍여진은 지난 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이혼은 아무나 하는 줄 알아?'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결혼식장에 들어선 순간부터 이혼을 결심했다"면서 "결혼식 전날 남편 집에서 결혼 사진을 발견했다. 초혼인 척 했지만 결혼 경험이 있는 사람이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또한 "그는 집도 없었고, 무직이었으며 심지어 카드빚까지 있었다"고 덧붙였다. 결혼 이후 남편의 카드빚을 갚기 위해 살았다는 홍여진은 "당시 남편은 출연료로 카드값을 갚으라고 했다. 그 때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