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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이버 캡쳐 |
'궁중족발' 폭력 사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다.
건물주를 둔기로 수차례 폭행한 서촌 '본가궁중족발' 사장 김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폭행 동기에는 지난 2016년부터 임대료 인상의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것이 있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궁중족발 사장이 아닌 건물주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azra**** "궁중족발 사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느니 응징을 결심한 듯 합니다. 건물주가 악마로 보였나 봅니다. 돈 있다고 그런짓을 하다니 현실이 영화보다 무섭네요" andr**** "월세 300에서 1200으로 올린것도 골때리는데보증금 3천에서 1억으로 올린건 진짜 OOO 아닌지 의문이다.1억으로 올리면 궁중족발 나가고 다음 임차인 들어올때 1억 필요하네.서민 상대로 장사해서 먹고 사는 서민한테 1억 없으면 족발도 못판다.이거 뭐 잘못된거 아니냐. 건물주, 판사 전부 심판해야되" 3pea**** "바로 저것. 임대료가 문제입니다. 최저임금 올려주면 그 돈이 돌아돌아 자영업자 분들 매출로 돌아오지만, 임대료는 건물주 배만 불리지요.임대료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부동산은 공공재적 성격이 강합니다. 건물주 혼자 잘나서 건물 가격이 오르는게 아니죠.건물주 분들. 적당히 해 드세요. 저는 저 궁중족발 사장님이 불쌍하고 도와주고 싶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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