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강형욱 인스타그램 |
강형욱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혀 눈길을 끈다.
강형욱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무료 강연을 다니던 중 선생님과 수강생 사이로 처음 만났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내가 너무 아름다워서 만난 지 3일 만에 동거를 시작했다. 칫솔 하나만 들고 무작정 아내의 원룸으로 들어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형욱의 아내 수잔 엘더는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이날 강형욱은 장인어른이 자신에게 "자네 무슨 강씨인가? 공파는 어디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에 출연했던 강형욱의 아내 수잔 엘더는 남편과 결혼하게 된 이유에 대해 "강아지에 대해서 이야기할 거리가 많았다"고 답한 바 있다.
강형욱의 아내는 수잔은 "공원에서 (강형욱이) 무료로 가르쳐주고 있어서 18만 원을 스스로 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이영자는 "몇 개월 수업료인가"라고 물었고 수잔은 "평생 회원권이다"고 답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