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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
최용수 감독이 후배 안정환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2018 러시아 대회 특집 제2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샤이니 민호와 최용수 감독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최용수 감독은 후배 안정환에 대해 "2002년 같은 방을 쓰면서 그 이면에서는 제가 안정환의 컨디션 조절에 상당히 큰 이바지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안정환은 "보양식을 챙겨왔는데 최용수 감독이 많이 훔쳐먹었다"고 폭로했고, 최용수 감독은 "하나 먹을 수도 있는거지"라고 대답했다.
또한 최 감독은 "너 나 아니었으면 헤딩골 그렇게 넣었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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