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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조현아가 네이버에 요청해 유명인들을 비교한 연관검색어를 삭제한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네이버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측의 요청에 따라 조 전 부사장과 유명인들을 비교한 연관검색어를 삭제한 사실이 밝혀졌다.
네이버는 "검색어 정책에 명시된 ‘연관검색어 등이 오타, 욕설, 비속어 등을 포함해 현저하게 이용자의 불편을 초래하거나 서비스의 질을 저하시키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가해자가 보호당하는세상은 없어야한다"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네이버가 공정성이 결여된 편향성 가지면 안돼" "이름 값이 아깝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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