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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조재현 재일교포 여배우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2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근 조재현의 성폭행을 폭로한 재일교포 배우 A씨와 전화연결을 했다.
그는 "평소처럼 대본연습 중이었고 대본을 가르쳐주겠다며 공사 중인 깜깜한 남자화장실로 불러냈다. 안 들어가려고 했더니 괜찮다며 밀고 들어가 변기 있는 방에 넣고 문을 잠갔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간통법 부활시켜라" "불륜으로 덮어버리네" "앞으로 성폭행을 아예 뿌리 뽑아야 된다"등 조재현에 대해 비판의 화살을 돌리기도 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여론은 못 믿지. 당사자들만 진실을 알고 있을것" "그냥 쌍방으로 잘못한건데 이렇게까지 해야 할 일인가" "미투 운동 변질 될 우려 있어"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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