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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엔터테인먼트) |
영화 ‘탐정: 리턴즈’(감독 이언희)가 독보적인 웃음과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탐정: 리턴즈’는 지난 26일 9만 324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이로써 누적 관객 수는 221만 7514명이다.
'탐정: 리턴즈'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이다.
지난 2015년 처음 개봉한 '탐정: 더 비기닝' 시리즈로 전작보다 업그레이드된 스토리와 웃음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배우 성동일과 권상우, 이광수의 완벽한 호흡과 케미스트리가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에는 3만 6903명 관객을 동원한 '오션스8'이 올랐고 3위는 3만 5330명 관객을 모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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