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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
배우 한채아가 시아버지 차범근 전 감독이 쓴 글에 감동을 전했다.
지난 4월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참을 웃다가..또 오랫동안 먹먹한 감동을 준 아버님의 글"이라는 글과 함께 시아버지 차범근의 칼럼을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된 칼럼에는 "우리집 막내가 결혼을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차범근 감독이 작성한 차세찌와 한채아의 결혼 에피소드가 실려있다.
차범근은 칼럼에서 아들 차세찌의 여자친구가 연예인이라는 말에 '연예인이라니 멋을 잔뜩 부린 '배우'가 오겠구나'생각했지만 한채아가 운동복을 입고 나타나 놀란 첫만남 에피소드 등을 밝혔다.
또 차범근은 칼럼을 통해 한채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그는 "관심을 받는 만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아무 대사도 이유도 없이 사랑해주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진심으로 고마워해야 한다"는 자신의 걱정을 한채아가 잘 받아들여줘 다행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채아는 차범근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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