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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FA |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손흥민을 원한다.
독일 일간지 '스포르트1'은 27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맨유가 손흥민 영입을 원한다. 손흥민도 다음 단계 도약을 원하고 있다. 파악한 정보에 의하면 손흥민 이적료는 최소 7000만 유로(약 913억원)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2020년 여름,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이 끝난다. 최근 영국 신문 런던이브닝스탠다드와, 후스코어드를 비롯한 유럽 유력 매체들은 "토트넘이 곧 손흥민에게 새로운 계약서를 내밀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손흥민은 포체티노 감독이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면서 꼭 지켜달라고 한 선수 중 한 명이다.
특히 후스코어드닷컴은 지난 여름 아스널이 알렉시스 산체스와 재계약을 맺지 못한 것을 언급하며 토트넘의 다니엘 리비 회장이 이러한 상황을 피하려 한다고 밝혔다. 산체스는 올해 1월 아스널에서 맨체스터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한편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과 5년 계약을 맺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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