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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골키퍼 노이어 실책에 “한국 승리의 1등 공신” “역사에 남을 참교육” 대중들 다양한 반응 눈길

승인 2018-06-28 09:17
수정 2018-06-28 10:33

온라인 이슈팀

(사진=네이버 실시간 검색)

독일 골키퍼 노이어를 향한 대중들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진행된 한국과 독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노이어는 독일의 골키퍼로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노이어는 골키퍼임에도 불구, 후반 추가시간 중 골문을 비우고 공격에 가담했고 이는 결국 한국에게 1점을 내어주게 됐다.

이에 대중들은 “노이어 역사에 남을 참교육” “오늘 승리의 1등 공신이죠~” “노이어는 안타깝다. 세계최고의 수문장인 사람이 얼마나 간절했으면 공격까지 가담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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