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 차원이 다른 스크린X. 2D와 비교해보니?

  • 핫클릭
  • 방송/연예

'앤트맨과 와스프' 차원이 다른 스크린X. 2D와 비교해보니?

  • 승인 2018-06-28 16:35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xc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가 오는 7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스크린X의 2D와 3면으로 된 스크린X 비교 영상이 공개돼 기대를 높였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앤트맨과 와스프'가 갖고 있는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보다 시원하게 보여줄 뿐만 아니라 역대급 스크린X 콜라보레이션의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스크린X 2D 비교 영상은 기존에 우리가 보았던 2D 영상 포맷과 스크린X의 3면이 전격 구현된 스타일을 비교해 볼 수 있다. 기존 예고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각적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또 '앤트맨과 와스프' 스크린X는 앤트맨이 거대한 사이즈로 커졌을 때의 놀라운 비주얼을 3면 스크린을 통해 체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사이즈 조절 액션 역시 3면을 종횡무진 가로지르며 기발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스크린X는 '앤트맨'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는 양자 영역이라는 상상의 공간을 완벽 재현해 그 어떤 포맷에서도 느낄 수 없을 만큼 생생한 간접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앤트맨과 와스프'와 스크린X의 놀라운 조합에 마블 스튜디오는 “'블랙 팬서'의 와칸다 신과 부산 카 체이싱 신을 3면 스크린으로 보는 건 정말 신세계였다. 정면으로만 보긴 아까운 '앤트맨과 와스프'의 변화무쌍한 사이즈 액션을 관객들에게 스크린X 포맷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대된다”라며 협업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오는 7월 4일부터는 '앤트맨과 와스프' 스크린X 관객을 대상으로 남다른 사이즈의 특급 프로모션도 곧 열릴 예정이다. 전국 CGV 4DX 및 스크린X 주요 상영관 총 10개관(용산아이파크몰 / 영등포 / 왕십리 / 여의도 / 판교 / 수원 / 대전 / 천안펜타포트 / 센텀시티 / 광주첨단)에서 '앤트맨과 와스프' 한정판 포스터 총 10,000장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는 '앤트맨과 와스프' 4DX 또는 스크린X 지류 티켓을 현장에서 인증할 경우,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또한 '앤트맨과 와스프' 스크린X를 관람한 관객이 극장 내 '앤트맨과 와스프' 포스터 또는 동영상 광고 및 스크린X 관람티켓 인증과 함께 해시태그로 #스크린X_앤트맨찾기를 SNS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 '앤트맨과 와스프' 포토스탠드와 노트북을 증정한다.

한편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부산 수영구, 고령운전자 면허 자진 반납 시 50만원 지원
  2. [다문화] 이주배경인구, 전체 인구 5% 돌파
  3. [대전 다문화] "가족의 다양성 잇다"… 2025 대덕구 가족센터 성과공유회
  4.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5. [세상보기]섬세한 도시
  1. [대전 다문화] 다문화가정 대상 웰다잉 교육 협력 나서
  2. 성탄 미사
  3.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4. [대전 다문화] 한·중 청소년·가족정책 교류 간담회
  5. [대전 다문화] 동구, '행복동행 다(多)동행' 멘토링사업 수료식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 지원을 위한 범정부적 논의가 본격화되는 등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가속페달이 밟히고 있다. 일각에선 이를 둘러싼 여야의 헤게모니 싸움이 자칫 내년 초 본격화 될 입법화 과정에서 정쟁 증폭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경계감도 여전하다. 행정안전부는 24일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과 관련해 김민재 차관 주재로 관계 부처(11개 부처) 실·국장 회의를 개최하고, 통합 출범을 위한 전 부처의 전폭적인 특혜 제공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날 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세부 추진 일정을 공..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과 조기대선을 통한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 두 사안은 올 한해 한국 정치판을 요동치게 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는 연초부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국면에 들어갔고, 헌법재판소의 심리가 이어졌다. 결국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하면서 대통령 궐위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헌법 규정에 따라 60일 이내인 올해 6월 3일 조기 대통령선거가 치러졌다. 임기 만료에 따른 통상적 대선이 아닌, 대통령 탄핵 이후 실시된 선거였다. 선거 결과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꺾고 정권..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배를 띄운 것은 국민의힘이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다. 두 시·도지사는 지난해 11월 '행정통합'을 선언했다. 이어 9월 30일 성일종 의원 등 국힘 의원 45명이 공동으로 관련법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 여당도 가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충청권 타운홀미팅에서 "(수도권)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남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전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충청특위)를 구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성탄 미사 성탄 미사

  •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