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벨기에 전, 세네갈 출신 심판에 日반응 '눈길' "14대 11의 싸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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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벨기에 전, 세네갈 출신 심판에 日반응 '눈길' "14대 11의 싸움인가"

  • 승인 2018-07-02 17:37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카가와신지
사진=카가와신지 인스타그램

 

일본과 벨기에의 16강 전에 세네갈의 심판진들이 배정됐다.

 

FIFA는 경기에 앞서 말랑 디에디우 주심과 지브릴 카마라와 엘 하지 삼바 부심이 배정됐다고 밝혔다. 세 심판 모두 세네갈 사람이다.

 

세네갈은 일본에게 페어플레이 점수에 밀려 조별예선에서 탈락한 바 있다. 이에 심판의 '공정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특히 일본의 네티즌들은 "오늘은 심판진 세네갈인? 14대 11의 싸움인가" "심판진 세네갈 출신인 거 듣고 깜짝 놀랐다" "공정한 판단 해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일본은 3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벨기에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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