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KBS2 캡처 |
김승현 어머니가 주부 미인대회에 지원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 어머니가 주부 미인대회에 지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현 어머니는 "아까 미용실 갔는데 아는 동생이 주부 모델하는데 나가보면 어떠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승현 아버지는 "무조건 되는 줄 알아? 헛바람만 들었다"고 반대했다. 아들과 김승현 어머니의 끝없는 설득에 87만원이라는 참가비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는 끝내 수락했다.
김승현 아버지는 반대했던 것이 무색하게 "예쁜 건 확실하다. 나가면 뭐 일단 순위권에는 들지 않나 생각이 든다"며 의상을 골라주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