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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양예원의 노출 사진을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스튜디오 촬영회의 실체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비공개 촬영회’의 실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소영은 “과거 일이 없을 때 아르바이트를 알아봤다. 커피숍이나 이런 곳은 기술이 있어야 해 내가 할 줄 아는 게 피팅모델 밖에 없더라”며 “공고를 보는데 얼굴은 나오지 않는 촬영인데 시급이 몇 십만 원이었다. ‘왜 이렇게 많이 주지?’ 높은 입금에 혹한 적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비공개 촬영회’ 같은 촬영이었구나 싶다”고 피해자가 될 뻔 한 일화를 들려줬다.
인기 유튜버 양예원이 지난달 폭로한 ‘비공개 촬영회’는 생계에 곤란을 겪고 있는 여성 모델들을 높은 급여로 유혹해 성추행, 성상납 등을 요구하는 성폭력 관련 범행 수법 중 하나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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