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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장면캡처) |
작사가 김이나와 남편 조영철의 러브 스토리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지난 1월 방송된 '인생술집'의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그와 함께 출연한 가수 엄정화는 "이나가 결혼한 거에 깜짝 놀랐다"며 "회사에서 남편을 만났는데 먼저 만나자고 나 당신 마음에 들어요 라고 얘기하고 여자 사원들한테 이제 쟤는 내거야라고 했다더라 나는 그게 너무 부럽다"고 말했다.
이에 김이나는 "같이 1년 일하는데 내가 모신 상사 중에 가장 존경스러웠다"며 "저는 원래 한눈에 좋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였는데 1년 지나서 좋아진건 처음이었다"고 당시 남편과 연애하기 전 에피소드를 말했다.
이어 그는 "좋아하는데 계속 쳐내더라. 그래서 농담처럼 회사 사람들한테 '나 우리 팀장님이랑 6개월 안에 사귈거야 두고봐'라고 말했다. 근데 그게 사람한테 주는 암시 효과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의 남편인 조영철은 현재 미스틱소속 대표이자 음악 PD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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