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KFA |
김학범 감독이 이강인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김학범 감독은 지난 5월 19세 이하 대표팀이 출전한 툴롱컵을 참관한 뒤 파주에 돌아와 인터뷰를 가진 바 있다. 스페인 발렌시아서 뛰는 이강인을 비롯해 K리그1서 성공적인 데뷔시즌을 보내고 있는 조영욱(서울)과 전세진(수원 삼성) 등을 체크했다.
이날 김 감독은 "이강인을 체크했다"면서 "그러나 개별적인 평가를 지금 하는 건 맞지 않다. 선수들과 다른 팀 경기를 보러 나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강인 등 체크한 선수들의 아시안게임 승선 가능성이 있다"면서 "시간이 지나봐야 한다. 아시안게임에 나갈 수 있는 최정예 멤버를 선발해야 한다. 우리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어떤 선수가 필요한지가 선발이 기본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승우에 대해 언급하기도. 김학범 감독은 지난 취임 기자회견에서 어떤 연령대의 선수들이든지 문은 열려있다"면서 "백승호(지로나) 이승우(엘라스 베로나) 등 현 연령대와 나이 차이가 있다고 해서 편견을 가지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 감독은 "이승우의 A매치 활약은 굉장히 고무적이다. 이승우 같은 선수들이 그렇게 해주면 우리 팀에도 굉장히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