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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올 여름 극장가를 찾아온 강렬한 액션 영화 '마녀'가 현실 친구 케미를 발산하는 자윤과 명희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어디든 붙어 다니는 둘도 없는 단짝 친구인 자윤과 명희의 절친 케미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등굣길 버스를 기다리며 티격태격하고 있는 자윤과 명희의 스틸은 평범한 일상을 함께하는 모습으로 친근한 케미를 엿보게 한다.
이어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가는 기차 안 자윤과 명희의 스틸은 영화 속에서 긴장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는 장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계란과 사이다를 챙겨와 자윤을 살뜰하게 챙기는 명희는 자신이 매니저가 되겠다고 자처하지만 시큰둥하게 계란을 먹는 자윤의 모습이 이어져 실감나는 현실 친구 케미를 전한다.
이야기를 나누던 자윤과 명희 앞에 의문의 남자 귀공자가 등장해 팽팽한 긴장감과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자윤을 점점 조여가는 귀공자를 향해 거침없이 소리를 지르는 명희의 모습은 예상치 못한 웃음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오디션 프로그램 PD를 막아서는 명희의 스틸은 자윤의 일이라면 어떤 일이든 발벗고 나서는 명희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명희 역을 맡은 고민시 배우에 대해 김다미는 “촬영하기 전부터 함께 연습하면서 굉장히 친해졌다. 진짜 오랜 친구 같이 편안하게 함께 촬영했다”라고 전해 남다른 호흡으로 완성된 절친 케미를 기대케 한다.
한편 지난달 27일 개봉한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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