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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제축구연맹 |
대한축구협회(KFA)의 스콜라리 감독 접촉설에 스콜라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콜라리 감독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자신의 조국인 브라질에 4번째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선물한 '명장'이다.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는 포르투갈을 4강으로 견인했다.
2012년 컨페더레이션스컵을 앞두고 '삼바 군단'을 다시 맡은 스콜라리 감독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역사에 남을 독일전 1대7 참패를 당했을 당시 감독이기도.
스콜라리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내가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이 같은 참사에 나와 선수들 모두 부끄럽다. 전술과 라인업 등은 모두 내가 결정했기 때문에 선수들보다 내가 받아야 할 비난이 많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KFA는 "대한축구협회의 스콜라리 접촉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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