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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김무성 말고 나랑 놀자"…모르모트PD, 전준영PD와 친목 인증

승인 2018-07-05 00:40

온라인 이슈팀

사진=권해봄PD 인스타그램

권해봄PD가 전준영PD와의 친목을 인증했다.

권해봄PD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암요. 마음 터놓을 사람이 있어야 회사 생활이 재밌어지지"라며 "이제 김무성 말고 나랑 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전준영PD와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모르모트PD'라는 별명을 얻은 권해봄PD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전준영PD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전준영 PD는 MBN 기자로 활동했을 당시 김무성 전 대표 인터뷰 장면이 화제가 돼 '김무성의 남자'로 불린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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