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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스틸컷 |
영화 ‘허스토리’의 이야기가 관객들의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허스토리’는 지난 5일 하루 동안 650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5만 3513명.
‘허스토리’는 사건 당시 일본 열도를 발칵 뒤집을 만큼 유의미한 결과를 이뤄냈지만 지금껏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관부 재판 실화를 다룬 영화다.
단순히 흥행만 바라보자면 아쉬운 성적이지만 ‘허스토리’는 그 이상의 의미와 메시지를 전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입소문을 타며 영화관에서 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적은 상영관이 아쉬운 상황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29만 9660명의 관객을 동원한 ‘앤트맨과 와스프’가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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