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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
배우 김형자가 백일섭과의 인연을 밝혔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백일섭에게 양념간장을 직접 만들어 선물하는 김형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형자는 '꽃보다 할배' 촬영을 위해 여행을 떠나는 백일섭을 만나 직접 만든 양념간장을 건네며 "여행 갈 때 꼭 가지고 가. 밥만 비벼 먹어도 맛있다"며 "내가 만든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백일섭은 "우리 참 오래 만나네. 새파랄 때 만났는데"라며 오래된 인연을 되짚었고 이에 김형자는 "정말 새파랬다"고 말했다.
한편 김형자는 백일섭과 영화 '조약돌'(1975)에서 주연배우로 호흡했으며, 김형자는 195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7세, 백일섭은 1944년생으로 올해 나이 7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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