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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이와이드 컴퍼니) |
배우 민성욱이 SBS 주말특별기획 '시크릿 마더'에서 신스틸러로 활약을 펼쳤다.
오는 7일 마지막회 방송을 앞둔 '시크릿 마더' (극본 황예진, 연출 박용순)에서 민성욱은 대기업 고위간부 정성환 역을 맡아 겉으로 보기엔 말끔한 신사처럼 보이지만 한번의 실수로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을 맞이하게 되는 모습을 완벽 소화했다.
특히 한 번의 실수 때문에 아내 강혜경(서영희 분)과 위태로운 관계를 유지하며 남들 앞에선 다정한 척하며 일명 ‘쇼윈도 부부’의 삶을 선택해 들킬 듯 말 듯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또한 갈등의 갈등을 겪으며 생긴 복잡한 심정들을 그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설득력 있게 표현하며 공감대까지 형성시켰다.
이처럼 민성욱의 맹활약을 펼친 ‘시크릿 마더’는 아들 교육에 올인한 강남 열혈맘의 집에 의문의 입시 보모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워맨스 스릴러로, 적인지 동지인지 모를 두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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