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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 |
배우 유연석이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으로 또 한 번 연기 스펙트럼을 넓힐 예정이다.
tvN 새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극중 유연석이 연기하는 구동매는 백정의 아들로 태어나 흑룡회 한성지부장에 오른 인물로 조선 최고 사대부 애기씨 고애신(김태리 분)을 만나기 위해 조선으로 돌아오면서 파란만장한 앞날을 예고한다.
앞서 유연석은 지난해 1월 종영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수재 외과의사 강동주로 분해 이 시대 청춘들의 아픔을 대변하며 묵직한 감정연기부터 달달한 멜로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후 지난해 8월 뮤지컬 ‘헤드윅’으로 파격 변신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처럼 장르 불문, 캐릭터 불문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유연석이 출연하는 ‘미스터 션샤인’은 오는 7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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