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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영화 '마녀'(감독 박훈정)가 화려한 액션과 스토리로 무서운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7일 ‘마녀’는 18만 142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2만 5909명이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이 작품은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신예 김다미와 믿고보는 연기력의 조민수, 박희순, 떠오르는 대세 배우 최우식이 만나 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82만 1693명 관객을 모은 '앤트맨과 와스프'가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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