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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다이어트 위기 맞은 군고구마 먹방 '맛있게 먹는 법은?'

승인 2018-07-15 07:04
수정 2018-07-15 08:31

온라인 이슈팀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서 방송인 이영자가 군고구마로 다이어트 위기를 맞았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매니저가 동반 CF 촬영으로 인해 다이어트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맛집 골목을 다니던 두 사람은 각종 유혹을 뿌리쳤지만 이영자는 군고구마 앞에서 그만 무너지고 말았다.

군고구마 앞에서 그는 "하나는 괜찮을까"라고 매니저에게 물었고 매니저가 "하나 정도는"이라며 말끝을 흐리자 "두 개 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패널들에게 "군고구마에 아이스크림을 올려먹어도 맛있다"며 "단 걸 싫어하는 분들은 버터를 올려먹어도 맛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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