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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발라드 전설' 최재훈, 이제 음악은 취미활동? "본업은 무역업"

승인 2018-07-25 15:40

온라인 이슈팀

사진=SBS

'록발라드 전설' 최재훈이 '불타는 청춘'에 깜짝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최재훈은 "TV로 인사드리는 건 정말 오랜만이다. 카메라 울렁증이 있어서 걱정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최재훈은 "방송하는 분들 중에 가까운 분들이 많지 않다"며 "음악하는 분들 외에는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별로 없다. 조금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최재훈은 "아직도 음악하고 있냐"는 최성국의 질문에 "음악은 취미활동으로만 하고 있다. 현재는 무역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4년 데뷔한 최재훈은 '비의 랩소디', '널 보낸 후에', '외출', '잊을 수 없는 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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