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외부제공) |
가수 태진아가 최고의 작곡가들과 다시 만난 신곡을 발표한다.
태진아는 작곡가 김영광과 28년만에 '사랑엔 답이 없네요'로 만났다. 두 사람은 지난 2000년 발표한 '거울도 안보는 여자', '미안미안해', '노란 손수건'등을 함께 작업해 큰 인기를 얻었었다.
이번 '사랑엔 답이 없네요'는 태진아가 직접 작사하고 김영광 작곡의 슬로우곡이다. 애절한 사랑이야기의 가사와 가슴을 아프게하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작곡가 박성훈은 2002년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바보' 등으로 인기를 끌었었다. 16년만에 다시 만난 태진아와 박성훈은 이번 '사랑꽃 피워보자'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랑꽃 피워보자'는 태진아작사, 박성훈 작곡으로 항상 행복한 사랑꽃을 피워보자는 내용이며 밝고 경쾌한 리듬으로 듣는이로 하여금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곡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그동안 태진아가 불렀던 노래중 깊은 감성을 표현해내는 '꽃씨', '두 여인', '애인', '인생2막', '남자의정', '물레타는 여인', '돌아보지마라' 등 총19곡으로 채워져있다.
한편 태진아의 '사랑엔 답이 없네요'와 '사랑꽃 피워보자'는 28일 오후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3d/부여규암마을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