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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
배우 임지연이 이욱 W재단 이사장과 결별한 가운데 최근 근황이 눈길을 끈다.
임지연은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을 맞아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임지연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그의 완벽한 쇄골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결별 사실을 접하고 "이제 작품에서 만나요" "임지연 연기 보고싶다"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셨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연과 이욱의 결별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바쁜 일정 탓에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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