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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DR뮤직) |
쌈바와 네이마르의 나라 브라질에서 그룹 라니아가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라니아의 월드 프로모션의 일환인 브라질 프로모션은 약 10일간 브라질 현지 다수의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현지 유명 페스티벌인 'World Pop 페스티벌'과 'SANA 페스티벌'에서는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닥터 필 굿을 포함한 10곡에 달하는 곡들을 열창했다.
라니아가 참석한 'World Pop Festival'은 브라질의 심장 상파울루에서 약 3일간 열리는 누적관객 약 9만명의 축제이며 Fortaleza에서 열리는 SANA 페스티벌은 1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Fortaleza 도시의 가장 큰 축제다.
해외 가수들과 브라질 현지에서 유명한 로컬 가수들이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한국 가수 최초로 참여한 라니아는 압도적으로 많은 관객들 앞에서 노련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브라질 국민밴드 É o Tchan 의 맴버Cumpadre Washington에도 굉장히 인상적인 그룹이란 칭찬을 들었다고 한다.
이처럼 브라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라니아는 현지팬들과 함께 인터뷰, 팬미팅, 공연 등을 마치고 'SANA 페스티벌'에서 미니 콘서트, 기자회견, 팬미팅을 진행하며 귀국 후 8월 말에 있을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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