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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이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서장훈과 썸의 기류를 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12일 밤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100회 스페셜 MC로 배우 신혜선이 출연한다. 이날 서장훈은 러시아의 교통상활을 설명했고 신혜선이 "유식하다"고 감탄했다고 한다.
이어 "요즘은 네비게이션이랑 지도만 찾아가면 식당, 다 찾아갈 수 있다"고 이야기하자 신혜선이 다시 "박학다식하시네요"라고 칭찬해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이에 신동엽이 "서장훈 씨가 원래 그렇다, 아는 거 많고 옷 같은 거 잘 챙겨주고"라며 "이런 스타일은 어때요?"라고 짖궂게 물었다. 신혜선은 "좋죠"라고 답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서장훈은 "제가 그런 스타일입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우새'는 엄마가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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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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