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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지곡면에서는 양수기를 이용한 가뭄지역 해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서산시 지곡면(면장 한만성)에서는 최근 30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폭염과 가뭄으로 시름하는 농가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발대비용수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곡면에서는 화천리 원천천에 둠벙을 만들고 대호지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주민숙원사업비 10,000천원을 투입해 전기모터용 양수기 2대(50mm)와 연료용 양수기 3대(100mm)를 이용, 2개의 농업용수 관로연결(약 3㎞)을 완료해 적어도 3~4농가가 한꺼번에 농업용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앞으로, 가뭄이 9월 중순까지 이어질 경우 연료용 양수기를 사용하기 위한 유류비가 10,000천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지만, 농업용수 관로연결로 화천리 일원 5ha이르는 지역이 수혜를 받게 되어 가뭄으로 걱정하는 농가들의 시름을 크게 덜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만성 지곡면장은 직접 공사현장을 점검하면서, '이번 가뭄으로 물차의 요구가 늘어나고 있지만, 원천천처럼 둠벙을 이용한 농업용수 관로연결사업이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가뭄해갈을 위해 면 행정력을 총동원하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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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