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살림 규모 6천억 시대 코앞

  • 전국
  • 광주/호남

보성군, 살림 규모 6천억 시대 코앞

제1회 추경 5462억원 확정

  • 승인 2018-09-04 07:33
  • 이부근 기자이부근 기자
전남 보성군이 3일 제1회 추가경정예산 5462억 원이 보성군의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이번에 확정된 추가경정예산은 본예산 대비 총 1135억 원(26.2%) 증가한 5462억원이다. 일반회계는 당초보다 1077억원이 늘어 5045억원, 특별회계는 58억원이 늘어난 417억원이다.

일반회계 1077억 원의 주요 세입예산은 지방교부세, 국도비 보조금 등이다. 또한 정부 추경 취지에 따라 일자리 및 인건비성 사업, 국도비 보조사업 변동분, 법적의무경비 등도 반영됐다.

특히 이번 추경은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시대를 여는 데 필요한 군민 요청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현장 방문을 통해 군민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했다.

2019년도 신규 사업의 조기 착수를 위해 사전 절차 이행에 필요한 투자재원 마련 및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4일 도로 및 소하천, 산림 분야 등 폭우피해 복구비 97억원을 중점 편성했다.

또 폭염에 따른 농·축산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스프링클러 등과 항구적인 가뭄에 대비하기 위해 저수지 준설, 용·배수로 정비 및 하천 유지보수, 중·소형 관정 개발 등 용수개발사업에 63억원을 배정했다.

아울러 여성과 고령 농업인의 영농편의 맞춤형 소형농기계 구입비, 저온저장고설치, 비가림하우스지원 사업비를 대폭 확충했으며, 벌교읍 시가지 전력선 지중화사업(2018년분) 30억, 초등학교 및 노인보호구역 정비 17억, 제58회 전남체전준비를 위한 교부금 7억원을 반영해 지역 인프라 확충과 지역민 소득 증대를 위한 예산 편성에 힘썼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추경안은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새로운 도약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을 건설하기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예산을 편성 했으며 신속한 예산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성=이부근 기자 lbk9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유성 엑스포아파트 재건축 입안제안… 유성구 '최종 수용 결정' 통보
  2. 천안시,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접수 가능해요
  3. 정부 메가특구 구상에 과학도시 대전 기대감 커져
  4. 천안 남부대로~용곡한라 도로 개설, 2027년 상반기 내 준공 '염원 여론'
  5. 충청권 광역의원 최대 5석 늘어난다…인구감소 서천·금산·옥천 유지
  1. [공주다문화] 인절미와 함께하는 공주의 사백 년 인절미 축제
  2. 송자고택 품은 소제중앙문화공원 준공
  3. 글로벌 우수 과학기술 인재 양성, 대한민국 유일의 국가연구소대학 UST
  4. 돌아온 늑구에 쏠린 관심… 기대와 우려 속 숙제는 가득
  5. 금강벨트 시도지사 선거 범친명 vs 찐보수 대결 구도

헤드라인 뉴스


"광역단체장 후보 與의원 29일 일괄사퇴" 금강벨트 전선 확장

"광역단체장 후보 與의원 29일 일괄사퇴" 금강벨트 전선 확장

<속보>=6·3 지방선거 최대격전지 금강벨트 전선이 더욱 넓어지면서 여야의 치열한 혈투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중도일보 4월 17일자 3면 보도>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로 확정된 박수현 의원(공주부여청양)의 지역구에서 이번 선거와 함께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열리는 것이 확정됐기 때문이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20일 "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로 당선된 현역 국회의원들은 29일에 일괄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충남 보령 대천항수산시장을 방문한 뒤 기자들을 만나 "일각에서 꼼수로 국회의원에서 사퇴하지..

대전시, 전국 최초로 긴급차량 접근 정보 실시간 알린다
대전시, 전국 최초로 긴급차량 접근 정보 실시간 알린다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긴급차량접근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대전시는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카카오 모빌리티와 협력해 긴급차량의 위치와 우선신호 정보를 내비게이션으로 제공하는 '긴급차량 접근 정보 안내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20일에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긴급차량 출동 시 운전자에게 실시간 접근 정보를 제공해 양보 운전을 유도하고, 출동 시간 단축과 교통사고 예방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현재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구축해 5개 소방서를 중심으로 총 9개 주요 출동 구간에 적용·운영하고 있다. 다..

충청 세계대학경기대회 北 참가 여부 촉각…"다각도로 노력"
충청 세계대학경기대회 北 참가 여부 촉각…"다각도로 노력"

2027 충청 세계하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가 46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북한 선수단의 참가 여부가 주요 화두로 급부상했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회장단이 참여 유도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전방위적 활동을 예고했는데, 우리나라 정부도 긍정적인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분석된다. 충청 세계하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연맹은 20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레온즈 에더(Leonz Eder) 회장, 마티아스 레문트(Matthias Remund) 사무총장 등 FISU 회장단과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기자회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오월드 재창조 사업 중단 및 전면 재검토 촉구 기자회견 대전오월드 재창조 사업 중단 및 전면 재검토 촉구 기자회견

  • 오늘부터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집중 단속…‘꼭 멈추세요’ 오늘부터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집중 단속…‘꼭 멈추세요’

  • ‘늑구’의 인기에 대전오월드 재개장에도 관심 ‘늑구’의 인기에 대전오월드 재개장에도 관심

  • 202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성료…휴머노이드 로봇 ‘눈길’ 202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성료…휴머노이드 로봇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