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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LINC+사업단장 노영희 교수는 "이번 성과 우수사례 공모전에 대해 교직원들의 열띤 참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공모전을 통해 교직원들이 성과 프로그램들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고 이를 통해 앞으로 더 풍성한 프로그램을 수행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성과 우수사례 공모전은 2018년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에서 시행한 프로그램들을 중심으로 LINC+사업단 글로컬캠퍼스와 서울캠퍼스 전체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10월 1일 까지 62일간 공모 접수를 받았으며, 우수사례는 글로컬캠퍼스와 서울캠퍼스에서 연합으로 진행해 LINC+사업 수행을 통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고 이를 통해 사업 운영의 효과성을 증대코자 실시했다.
시상은 외부 심사위원을 초청해 블라인드 채점 원칙을 거쳐 심사를 진행했으며, 총장상 신미정 직원, 최우수상 권혁 교수, 우수상 오득균 교수, 장려상 3명(김정원 팀장, 김은혜 직원, 이은주 직원) 등 총 6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었다.
이어 진행된 건국대 LINC+사업단 전체 교수와 직원 전체 워크숍은 단계 평가 진입을 위해 부서별 성과 진도 현황 체크 및 필요 공유사항과 향후 일정들을 구체적으로 제시, 단계평가 진입을 위한 총력을 펼치는 전략 회의로 진행 했다.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및 워크숍을 주관한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 기획홍보부장 송덕근 교수는 "이번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내용들은 건국대 대표 성과우수사례 홍보하며 성과자료집을 제작해 건국대LINC+사업단의 성과들을 공유하며, 교직원들의 사기 진작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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