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LINC+사업단, 2차년도 성과우수사례 공모전 및 전체 워크숍 성료

  • 전국
  • 충북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LINC+사업단, 2차년도 성과우수사례 공모전 및 전체 워크숍 성료

  • 승인 2018-10-17 10:08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성과우수사례 공모전 및 전체 워크숍 성료 (2)
건국대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은 지난 15일 LINC+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LINC+사업단 성과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및 전체 교수·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건국대 LINC+사업단장 노영희 교수는 "이번 성과 우수사례 공모전에 대해 교직원들의 열띤 참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공모전을 통해 교직원들이 성과 프로그램들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고 이를 통해 앞으로 더 풍성한 프로그램을 수행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성과 우수사례 공모전은 2018년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에서 시행한 프로그램들을 중심으로 LINC+사업단 글로컬캠퍼스와 서울캠퍼스 전체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10월 1일 까지 62일간 공모 접수를 받았으며, 우수사례는 글로컬캠퍼스와 서울캠퍼스에서 연합으로 진행해 LINC+사업 수행을 통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고 이를 통해 사업 운영의 효과성을 증대코자 실시했다.

시상은 외부 심사위원을 초청해 블라인드 채점 원칙을 거쳐 심사를 진행했으며, 총장상 신미정 직원, 최우수상 권혁 교수, 우수상 오득균 교수, 장려상 3명(김정원 팀장, 김은혜 직원, 이은주 직원) 등 총 6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었다.



이어 진행된 건국대 LINC+사업단 전체 교수와 직원 전체 워크숍은 단계 평가 진입을 위해 부서별 성과 진도 현황 체크 및 필요 공유사항과 향후 일정들을 구체적으로 제시, 단계평가 진입을 위한 총력을 펼치는 전략 회의로 진행 했다.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및 워크숍을 주관한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 기획홍보부장 송덕근 교수는 "이번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내용들은 건국대 대표 성과우수사례 홍보하며 성과자료집을 제작해 건국대LINC+사업단의 성과들을 공유하며, 교직원들의 사기 진작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글로컬대학 30 본지정 발표 임박…충청권 대학 운명은?
  2. 대전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 증차에도 시민불편 여전
  3. 영유아 육아 돕는 친족에 월 30만원… 충남도, 내달부터 가족돌봄 지원사업 시행
  4. 대전 찾은 장동혁 대표…‘나노·반도체사업 당 차원 적극 지원’
  5. '교육자료'된 AI디지털교과서, 앞으로 갈 길은? 대전미래교육연구회 토론회
  1. 대전교육청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 타지 마세요"… 경찰 단속도
  2. 닥치는 대로 '무전취식' 50대 법원서 징역형 선고
  3. "통합돌봄을 위한 대전시 일차보건의료 이대로 좋은가?" 포럼 개최
  4. 대전보훈청, 포토이즘과 독립·국가유공자·후손 지원 기부금 전달
  5. 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 추석 명절 맞아 지역사회 나눔 활동 전개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젊은 도시로 부상…세종 출산율 1위, 대전 혼인율 1위

충청권, 젊은 도시로 부상…세종 출산율 1위, 대전 혼인율 1위

충청권이 젊은 세대가 살고 싶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종은 전국 최고 수준의 출산율을, 대전은 가장 높은 혼인율을 각각 기록하며 '젊은 도시'의 위상을 확고히 한 것이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5년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세종시의 조출생률(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이 7.2명으로 7.2명으로 전국 평균(5.0명)을 훌쩍 넘어섰다. 2위인 경기도(5.6명)와도 격차가 크다. 출생아 수는 24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증가했다. 전국적으로도 올해 들어 출산 증가 폭이 두드러졌다. 1~7월 누계 출생아 수는 14..

`청년 도시` 도약, 대전시 2030 인구 증가… 혼인.출산도 ↑
'청년 도시' 도약, 대전시 2030 인구 증가… 혼인.출산도 ↑

대전 인구 증가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2030 젊은 층 유입이 늘어나고, 결혼과 출산율 역시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세종시 출범으로 2013년 이후 이어진 인구감소세가 끊어지고, 청년이 찾는 도시가 됐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대전시 인구는 144만1596명으로, 지난해 12월(143만9157명)보다 2439명 늘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대전으로 전입한 인구는 5만8226명, 같은 기간 전출한 인구는 5만4411명으로 총 순유입 인구는 3815명으로 집계됐다. 인구 순유입은 최근 넉 달 동안 이..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정상화 위해 국가와 지방정부 지원 절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정상화 위해 국가와 지방정부 지원 절실

파업과 치료 중단 사태를 빚은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정상화를 위해 국가의 안정적인 재정 지원과 대전시의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정상화와 공공재활 의료 개선과제 국회토론회’에서다.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대전 국회의원 7명과 충남의 이재관 의원(천안시을), 국힘 김예지 의원(비례),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비례),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비례)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연간 92억원을 투자하고도 68억원의 적자가 발생하는 점을 강조하며 국가가 운영비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웅장한 모습 드러낸 대전 갑천 생태호수공원…27일 개장 웅장한 모습 드러낸 대전 갑천 생태호수공원…27일 개장

  • ‘대한민국 새 단장 합시다’ ‘대한민국 새 단장 합시다’

  • 대전 찾은 장동혁 대표…‘나노·반도체사업 당 차원 적극 지원’ 대전 찾은 장동혁 대표…‘나노·반도체사업 당 차원 적극 지원’

  • 파란 가을 하늘 아래 산책 파란 가을 하늘 아래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