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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캠퍼스 교직원 20여 명이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은 다가올 동절기를 대비해 진행됐으며, 지난 4년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지치기, 방한용 에어캡 설치, 창틀 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서선석 한우리 쉼터 원장은 "쉼터가족의 힘만으론 불가능할 것 같은 일들이 폴리텍 여러분의 도움으로 해결되었다"며 "이번 겨울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인호 학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동절기 쉼터가족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활동이다"며 "앞으로도 일시적이지 않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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