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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석한 김환기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부총장은 축사에서 "이번 전시회가 지역 내 대학, 지자체 및 문화예술단체가 하나로 협력해 충주시가 중원문화의 중심지로서 천혜의 자연과 함께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져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인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고장으로 한걸음 더 나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본 전시회는 충주시,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및 (사)한국미술협회와 함께 충주시에 있는 건국대와 한국교통대가 최초로 3차에 걸쳐 전시공간을 바꿔가며 합동으로 전시회를 개최하는 지역문화예술활동으로서는 가장 큰 최초의 행사로 제1차 전시회는 충주시 시민공원에서 시행되었으며, 제3차 전시회는 한국교통대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제2차 전시회에는 총 250여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는데, 건국대학교 학생 및 교수 작품, 한국교통대 학생 및 교수 작품, 한국미술협회 충주지부 회원 작품 및 중국 장춘과학대학 교수 및 학생 작품 등이 출품되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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