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 플리마켓,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성황리 종료

  • 사회/교육
  • NGO

좋은이웃 플리마켓,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성황리 종료

12월 진주, 울산, 부산, 제주, 진천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릴 예정

  • 승인 2018-11-26 11:10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가 개최한 '좋은이웃 플리마켓' 서울편이 지난 25일(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개인, 소상공인, 기업 및 좋은이웃가게 회원 등 70여 개 팀이 셀러로 참가해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을 돕는 일에 뜻을 모았다. 또한 개그맨 박성광, 배우 변정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배우 유진이 기부한 애장품들이 플리마켓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그맨 김태환도 플리마켓 애장품 기부에 동참했으며, 그의 애장품은 추후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는 ‘좋은이웃 플리마켓 LIVE’를 통해서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한 70여 개 팀의 셀러들은 베이커리, 유아용품, 수공예품, 여성의류 등 각종 제품을 진열해 판매했으며 특히 좋은이웃가게존에서 좋은이웃가게 회원들도 셀러로 참여해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했다.
JD

스타들의 애장품은 '스타 애장품 럭키드로우 추첨' 시간을 통해 선정되었으며, 개그맨 김태환의 애장품은 추후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참여를 원하는 사람 대상으로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플리마켓에는 방문자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및 즐길 거리도 진행되었다. 당일 참여자들을 위한 체험존을 마련해 '크리스마스 리스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으며, 클래스 참여비용은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지원금으로 함께 기부되어 의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당일 참여자들은 플리마켓 내 여러 공간에서 촬영한 다양한 컨셉의 사진을 SNS에 올려 나눔 실천을 인증하기도 했다.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많은 분들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12월 진행 예정인 각 지역 '좋은이웃 플리마켓'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나눔 실천을 독려했다.

‘좋은이웃 플리마켓’의 셀러로 참여한 이주리씨는 “작년에 이어 이번 플리마켓 행사에도 셀러로 참여하게 되어 뜻깊고 다른 플리마켓과 다르게 수익금이 기부된다는 것에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셀러로 다시 한 번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좋은이웃 플리마켓'은 서울을 시작으로 12월 전국 각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일(토) 진주와 울산, 8일(토)~9일(토) 및 15일(토) 부산, 15일(토) 제주, 18일(화) 진천에서 열린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굿네이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45년 방치 공간의 변신…김해 수안마을 수국축제 열린다
  2. 국세청, "국세 징수 넘어 통합 재정수입 기관" 도약
  3. [대전의 숨은 이야기] 대전에서 연시은 따라잡기! '약한영웅 Class 2' 성지순례
  4. 반도체 생산 고순도 중수소암모니아 국산화 기술 개발
  5. 대전 초등생 피살사건 유족 손배소 일부 승소…명재완·대전시 공동배상
  1. 대전·세종 교권보호위원회 평교사위원 '0'명
  2. "망상 등 청소년 조기정신증, 조기 개입 효과 뚜렷"
  3. 이태호부터 황인범까지 대전 출신의 월드컵 영웅들
  4. [한화에어로 참사] 화약 찌꺼기 제거 중 폭발 가능성에 경찰 "확인 필요"
  5. 충청권 지역의사제 사실상 '수시 전형'…의대 입시전략 바뀐다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벤처 잠재력 최대인데… ‘돈·사람’은 여전히 서울로

충청권 벤처 잠재력 최대인데… ‘돈·사람’은 여전히 서울로

충청권 벤처기업 생태계가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중에서 가장 높은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자본과 인재, 투자 등의 벤처 생태계 핵심 인프라는 여전히 수도권에 집중돼 지역별 잠재력을 고려한 균형성장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11일 벤처기업협회가 발표한 '지역 벤처기업 현황 및 지원정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 중 벤처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10.2%로 집계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11.5%)과 충청권(10.7%)이 평균을 웃돌았으며, 이 외의 비수도권 지역은 6~9%에 머물렀다. 특히..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선 태극전사들이 대전 출신 황인범(페예노르트)과 오현규(베식타시)의 후반 연속골로 체코에 역전승을 따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에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후반 14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에게 먼저 실점했으나 후반 22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도움에 이은 황인범의 동점 골, 후반 35분 오현규의 역전 골로 승점 3을 챙겼다. 특히 황인범은 오현규의 골을 돕기도..

충청권 지역의사제 사실상 `수시 전형`…의대 입시전략 바뀐다
충청권 지역의사제 사실상 '수시 전형'…의대 입시전략 바뀐다

2027학년도 지역의사제 시행을 앞두고 충청권 의대 입시의 무게중심이 수시로 이동하고 있다. 충북대를 제외한 충청권 6개 의대가 지역의사제 모집 인원을 전원 수시에서 선발하기로 하면서 수험생들의 입시 전략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11일 교육계와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역의사제는 지역 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일정 기간 해당 권역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할 인재를 선발하는 제도로, 2027학년도 대입부터 처음 도입된다. 충청권에서는 충북대 39명으로 가장 많고 충남대 27명, 순천향대 18명, 단국대 천안캠퍼스 15명,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7명, 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