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나은, 첫 단독 생일 팬미팅 성료…팬들과 특별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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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손나은, 첫 단독 생일 팬미팅 성료…팬들과 특별한 시간

  • 승인 2019-02-12 08:00
  • 온라인이슈 팀온라인이슈 팀

손나은3

 

걸그룹 에이핑크(Apink)의 멤버 손나은이 첫 단독 생일 팬미팅을 성료했다.

 

 

손나은은 지난 9일 서울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팬미팅 ‘The Naeun Day(더 나은 데이)’를 개최해 팬들을 만났다. 특별한 날인 생일을 기념해 열린 이날의 행사는 손나은의 첫 단독 팬미팅이자 본인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이벤트로 더욱 기대를 모았다.

 

 

MC 딩동의 진행 아래, 손나은이 등장하자 팬들은 뜨거운 박수로 그를 환영했다.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손나은은 “팬미팅명은 ‘더 나은 사람이 되어라’라는 제 이름에서 따온 동시에, 여러분들과 오늘 더 나은 사이, 더 친한 사이가 되는 날로 만들어 보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하며, 특별한 시간을 예고했다.

 

 

손나은은 “평소 팬들과 소통하고 싶었다”고 밝히며,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을 현장에 모인 관객들에게 특별히 공개했다. 휴대폰 속 일상 사진을 공개하고,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깊이 소통한 가운데, 손나은의 학창 시절 모습이 깜짝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수많은 반장 임명장과 148장의 미술 대회 상장, 영어 일기장 등이 어린이 손나은의 깜찍한 일상과 함께 리더십과 성실함, 출중한 영어 실력을 드러냈다.

 

 

손나은을 향한 팬들의 애정 또한 극진했다. 팬들은 손나은의 생일을 축하하며 함께 노래를 부르고 편지를 전달했다. ‘손나은 경시대회’라는 코너에서 손나은에 관한 퀴즈들을 척척 해결해내고, 손나은을 위해 삼행시를 짓기도 했다. 손나은은 적극 참여한 팬들에게 신발, 가방 등의 선물을 증정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특별한 게스트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에이핑크 리더 박초롱의 깜짝 생일 축하 영상에 손나은은 눈물을 글썽였다. 또 연습생 시절부터 오랜 시간을 추억을 쌓아온 동료 비투비 정일훈과 사촌동생 예지가 등장해 손나은과 함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무대를 꾸몄다.

 

 

팬미팅 막바지에 손나은은 ‘나도 여자랍니다’를 부르며 수줍게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손나은은 “힘들 때도 울고 싶을 때도 있지만 그 때마다 항상 팬 여러분이 힘이 많이 된다”며, “여러분들이 옆에 있어주는 한 저도 앞으로 더욱 힘을 내서 여러분들께 자랑스러운 손나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진심 어린 속내를 전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손나은은 기존 예고했던 75분을 넘어 장장 180분 가량의 첫 생일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배경음악까지 직접 고를 정도로 세심했던 손나은의 팬사랑으로 가득채운 시간이었다. 마지막까지 손나은은 팬들이 나가는 길목에 서서 자신이 만든 향수와 너구리 라면, 과자, 떡 등 손수 마련한 선물 세트를 팬들에게 일일이 전달했다.

 

 

최근 에이핑크의 일본 콘서트와 한국에서의 단독 생일 팬미팅을 성료한 손나은은 완전체 공백 기간 동안 광고 촬영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 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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