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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영실 남심 홀리던 미스 중대부고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영실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서구적인 미인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오영실은 학창시절 미스중대부고였다고 언급해 이슈가 되 바 있다.
한편, 지난 1987년 KBS 공채 15기 아나운서로 데뷔한 오영실은 'TV 유치원 하나 둘 셋' '가족오락관' 등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은 원조 아나테이너이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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