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유니세프와 아동친화도시 조성 협약, 2020년 인증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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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유니세프와 아동친화도시 조성 협약, 2020년 인증 목표

  • 승인 2019-03-25 10:27
  • 유희성 기자유희성 기자
홍성군은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와 협약을 맺고 아동친화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유엔 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한 아동친화도시 조성 지원과 아동의 생존·보호·발달·참여 등 아동 권리의 규정 준수 등이 골자다.

협약 외에도 군은 전국 최고의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홍성군 아이들 세상만들기' 조례 제정은 물론, 내포LH스타힐스 단지 내에 아동통합지원센터를 전국 최초로 설치해 공동육아, 초등돌봄,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군은 홍성초와 홍주초 교실을 리모델링해 초등 전학년을 대상으로 저녁 돌봄 및 급식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방과후 돌봄교실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향후 군은 내포신도시에 195억 원을 들여 가족상담, 돌봄, 육아시설, 문화 공간 등을 갖춘 가족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며, 아이들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자연놀이터 및 공공형 실내놀이터, 도시공원 내 물놀이 시설 등을 조성하고 아동권리실태조사, 아동권리 교육 및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홍성만의 특색 있는 아동복지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방침이다.

이항재 군 가정행복과장은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고,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 홍성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군이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아동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해 모든 영역에서의 실질적 아동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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