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X친다”, 자유로운 영혼 혹은 ‘노답’? 소주·맥주 각 6병 마시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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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X친다”, 자유로운 영혼 혹은 ‘노답’? 소주·맥주 각 6병 마시고 방송

  • 승인 2019-04-09 16:11
  • 수정 2019-04-09 18:03
  • 김미라 기자김미라 기자
설리
설리(사진=설리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캡처)

f(X) 출신 설리가 만취한 상황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뜨거운 감자가 된 모양새다. 

8일 설리는 지인들과 함께한 술자리를 라이브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리는 자신의 편안한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하려던 목적이었으나 속옷을 착용하지 않고 방송을 진행해 네티즌들과 논쟁을 벌였다. 

설리는 이날 방송 중 한 네티즌이 설리의 속옷 미착용 상태를 지적하자 자신의 가슴을 움켜잡으며 “이유?”라고 반문해 불편한 기색을 표현했다. 이어 걱정하는 팬들의 만류에도 설리는 술에 취해 일어나 춤을 추었고 팬들이 설리를 위해 방송을 꺼달라고 요청하자 “X친다”며 방송을 종료했다. 

이날 설리는 라이브 방송 중에 자신이 소주 6병과 맥주 6병을 마셨다고 밝혔다. 

만취 방송이 나가자 네티즌들은 앞선 논란들과 같이 호불호가 갈렸다. 설리 특유의 자유로움과 시선을 아랑곳 하지 않는 당당함이 좋다는 반응과 술에 취해 고주망태 상태에서 방송을 진행하고 방송 중 비속어를 사용하는 등 제재가 필요하다는 반응으로 양분됐다. 

김미라 기자 viewer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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