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키이스트→SM주주 되자 ‘성북동 대저택’도? 의도치 않은 방송출연

  • 핫클릭
  • 방송/연예

배용준, 키이스트→SM주주 되자 ‘성북동 대저택’도? 의도치 않은 방송출연

  • 승인 2019-04-15 10:36
  • 김미라 기자김미라 기자

 

키이스트 뷰어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키이스트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시선이 배용준의 재력에도 쏠리고 있다. 

 

15일 오전 943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315(9.25%) 오른 3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음원 공개에 따른 변화로 보인다. 

 

키이스트의 주가가 올라갈수록 배용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한류스타 배용준은 배우 중심의 기획사 키이스트를 설립해 승승장구했다. 또 키이스트에서 만난 배우 박수진과 결혼해 아빠가 됐다.

 

외모와 부, 인기를 겸비한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일거수일투족은 국내외에서 큰 화제가 됐다. 방송에서 우연히 공개된 배용준 부부의 대저택도 하나의 사례로 볼 수 있다.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배우 유이와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 성북구 성북동을 찾았다이날 출연진은 높은 담장을 가진 2층 저택에 멈춰 섰다. 이경규는 벨을 누르려다 대문 앞에 붙은 특이한 문구를 발견했다. ‘용무가 있으신 분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000과장출연진은 이 집은 안되겠다며 포기하고 다른 집으로 향했다.

 

알고 보니 이 집은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자택이었던 것. 녹화 당시에는 알지 못했지만 방송 이후 몇몇 시청자들이 알아채면서 화제가 됐다.

 

앞서 2015년 두 사람의 결혼 당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한 공인중개사는 지층 절반은 주차장으로 돼 있고 절반은 다용도 공간으로 돼있다. 그 정도면 영화관, 당구장, 골프 연습장도 있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미라 기자 viewers@hanmail.ne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건양어린이집 원아들, 환우를 위한 힐링음악회
  2. [날씨]대전·충남 1~5㎝ 적설 예상…계룡에 대설주의보
  3. 세종시체육회 '1처 2부 5팀' 조직개편...2026년 혁신 예고
  4. 코레일, 북극항로 개척... 물류망 구축 나서
  5. 대전 신탄진농협,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진행
  1.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2. [교단만필] 잊지 못할 작은 천사들의 하모니
  3. 충남 김, 글로벌 경쟁력 높인다
  4. 세종시 체육인의 밤, 2026년 작지만 강한 도약 나선다
  5.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경력을 포기하지 않아도 괜찮았다”… 우수기업이 보여준 변화

헤드라인 뉴스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완공 시기가 2030년에도 빠듯한 일정에 놓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재임 기간인 같은 해 6월까지도 쉽지 않아 사실상 '청와대→세종 집무실' 시대 전환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다. 이 대통령은 임기 내 대통령 세종 집무실의 조속한 완공부터 '행정수도 완성' 공약을 했고, 이를 국정의 핵심 과제로도 채택한 바 있다. 이 같은 건립 현주소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가진 2026년 행복청의 업무계획 보고회 과정에서 확인됐다. 강주엽 행복청장이 이날 내놓은 업무보고안..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지역구 18명+비례 2명'인 세종특별자치시 의원정수는 적정한가.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19+3' 안으로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인구수 증가와 행정수도 위상을 갖춰가고 있으나 의원정수는 2022년 지방선거 기준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는 '16+2'로 적용했다. 이는 세종시특별법 제19조에 적용돼 있고, 정수 확대는 법안 개정을 통해 가능하다. 12일 세종시의회를 통해 받은 자료를 보면, 명분은 의원 1인당 인구수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인구수는 2018년 29만 4309명, 2022년..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 푸르게 지키는 일에 앞장선 시민과 단체, 기관을 찾아 시상하는 제22회 금강환경대상에서 환경과 시민안전을 새롭게 접목한 지자체부터 저온 플라즈마를 활용한 대청호 녹조 제거 신기술을 선보인 공공기관이 수상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가 공동주최한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시상식이 11일 오후 2시 중도일보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과 신동인 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명렬 천안시 농업환경국장 등 수상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