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집 발신실패, 피해자들 “통신사 터지지 않았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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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집 발신실패, 피해자들 “통신사 터지지 않았다” 왜?

  • 승인 2019-07-15 10:39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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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지환 인스타그램

 

배우 강지환으로부터 성폭력,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이 사건 당일 경찰에 직접 신고하려던 정황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피해 여성 법률대리인은 "당시 강지환의 집에서 피해자들의 휴대전화 발신이 안 되는 상황이었다"며 "특정 통신사만 발신이 되고 다른 통신사는 터지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피해 여성 중 한 명의 휴대전화에는 강지환 소속사 관계자를 포함한 지인들에게 13차례 통화를 시도한 발신 기록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일 피해자들이 112 등에 신고전화를 잇따라 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아 개방형 와이파이를 이용해 지인에게 도와달라는 SNS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이를 받은 지인이 경찰에 대신 신고를 했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충격적이다”, “고의로 이런 거야?”, “무섭다 진짜”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환은 지난 12일 수원지법 성남지원(한성진 영장전담판사)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 성추행한 혐의(준강간)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구속됐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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