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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성희 기자 |
한기온 제일학원 이사장의 도움말로 9월 모의평가 이후 수능 대비전략과 수시지원 여부에 따른 전략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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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온 제일학원 이사장 |
▲EBS 인터넷 강의와 교재를 참고하라=올해 수능 시험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EBS 교재에서 70%를 연계해 출제한다. 따라서 올해 수능 준비에서도 EBS 인터넷 강의와 교재를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 그러나 EBS 교재를 보거나 인터넷 강의를 들었다고 해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EBS에서 연계하지 않는 나머지 30% 문제에서 고난도 문제가 많아 이를 맞추어야 고득점을 할 수가 있다.
▲문제풀이를 많이 하고 오답노트를 잘 활용하라=지금부터는 다양한 종류의 문제 풀이를 통하여 실력 향상을 기해야 한다. 문제풀이를 통해 영역별로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 푸는 연습을 많이 하면 수능 대비에 효과적이다. 평소 모의고사에서 한 번 틀린 문제는 다음 시험에서도 틀리기가 쉬운데 잘 틀리는 문제를 별도의 오답 노트에 기록하여 정리해 두면 도움이 되고, 마무리 학습과정에서 오답 노트를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학생부>모의고사 성적땐 수시로=학생부 성적이 수능 모의고사 성적보다 좋을 경우 수시에 집중해야 한다. 수시에 대비하여 학생부 성적을 분석하여 지원 가능 대학을 확인하고,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하는 경우는 서류 등을 미리 준비하고 대학별 고사에도 대비를 해야 한다. 수시 대학별 고사는 논술고사와 면접 및 적성고사가 있다. 지망 대학을 먼저 선정한 다음 해당 대학의 기출문제를 풀어 보고 준비를 해야 한다. 수시에서는 많은 대학들이 수능 성적을 최저 학력 기준으로 적용하기 때문에 지망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에 대비해 수능 공부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학생부<모의고사는 정시 우선지원=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학생부 성적보다 좋거나 대학별 고사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경우는 수시 지원보다는 수능에 집중하여 정시에 대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서울소재 주요 대학들이 올해부터 정시모집을 확대하였고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을 감안하면 정시에서도 상당히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정시모집에서는 수능 성적이 당락을 좌우한다. 본인이 지망하고자 하는 대학을 몇 개 선정하여 해당 대학에서 비중이 높은 영역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한기온 제일학원 이사장은 "9월 모평엔 반수생까지 참가해 교육청 모의고사보다 등급이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며 "지금부터는 수능 공부 외에도 지원 전략을 올바르게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 정원의 77.3%를 선발하는데 학생부 성적과 수능 모의고사 성적에 따라 수시-정시 2가지 우선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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