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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전동 행복주택 건설 현장 |
지난해 4월 경기도시공사가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죽전동 행복주택은 지하 1층~지상 11층 149세대가 들어설 계획 이였지만 인근 주민들이 교통 · 주차난 해결책 마련을 요구해 공사가 중단됐다.
민원의 골이 갈수록 첨예한 가운데 법적 공방으로 이어져 백군기 시장이 양측 의견을 청취하고 수차례 중재를 거듭해 층수를 7층으로 줄이고 세대수를 85세대로 축소하는데 합의했다.
이어 신봉동 힐스테이트 광교산 아파트 건설현장은 암반 작업 발파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인근 주민들이 진동 소음 피해를 우려하며 공사중단을 요구해 난관에 부딪쳤다.
이에 백 시장은 지역주민과 시공사의 입장을 파악한 뒤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책 강구 등 적극적인 중재에 나서 양측과 합의점을 찾아 이달 초부터 공사가 진행됐다.
시는 앞으로도 행정기관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집단민원 현장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중재 등 갈등 해소에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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