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신문] 청소년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다

  • 사람들
  • 사회복지신문

[사회복지신문] 청소년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다

송강사회복지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쟁이들의 발자취 21일 진행

  • 승인 2019-12-18 09:12
  • 김유진 기자김유진 기자
.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최은경 명예기자) 관련사진-아카데미 아이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 지원으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인적자원을 활용해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발달과 건강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창의, 인성 함양을 위해 체험활동, 학습지원, 특별지원(청소년 캠프, 특별강연), 생활지원(생활지도 및 상담, 건강관리, 귀가지도 등)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직업(JOB)을 테마로 선정해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꿈쟁이 직업체험, 삼성중공업 기관견학, 한국원자력연구원 기관견학, 대전도시공사 환경에너지사업소 기관견학을 실시했다.

특성화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참여활동으로 독거 어르신 말벗되기, 지역주민들에게 나눔의 날, 인사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청소년들의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가는 성장프로그램으로 자기개발, 신체단련, 탐험활동을 진행했다.



2019년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에 도전하여 동장 17명, 은장 5명 총 22명의 청소년들이 포상을 받았으며, 2년 연속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졸업식 및 학예회 '꿈쟁이들의 발자취'는 오는 21일 오후 2시에 진행 할 예정이다.

2020년에는 청소년들의 요구를 바탕으로 수학, 영어, 사회 등의 교과학습과 연극, 오카리나, 클레이, 방송댄스, 보드게임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되며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STEAM(과학, 기술, 공학, 인문·예술, 수학 등 교과간의 통합적교육으로 실생활의 문제해결력을 배양하는 교육) 방식을 접목한 방과후 활동이 운영 될 계획이다.
최은경 명예기자
.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최은경 명예기자) 관련사진-자기포상식 수상.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진명 작가 '세종의 나라'에 시민 목소리 담는다
  2. 세종 '행복누림터 방과후교육' 순항… 학부모 97% "좋아요"
  3. [내방] 구연희 세종시교육청 부교육감
  4.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2026년 장애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접수 시작
  5.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한국건축시공학회와 업무협약 체결
  1. 대전 향토기업 '울엄마 해장국'...러닝 붐에 한 몫
  2. ‘사랑 가득한 김장 나눠요’
  3. 따르릉~ 작고 가벼운 '꼬마 어울링' 타세요!
  4. 세종시 빛축제, 시민 힘으로 다시 밝힌다
  5. 재난위기가정 새출발… 희망브리지 전남 고흥에 첫 '세이프티하우스' 완공

헤드라인 뉴스


"일본 전쟁유적에서 평화 찾아야죠" 대전 취재 나선 마이니치 기자

"일본 전쟁유적에서 평화 찾아야죠" 대전 취재 나선 마이니치 기자

"일본에서도 태평양전쟁을 겪은 세대가 저물고 있습니다. 80년이 지났고, 전쟁의 참상과 평화를 교육할 수 있는 수단은 이제 전쟁유적뿐이죠. 그래서 보문산 지하호가 일본군 총사령부의 것이었는지 규명하는 게 중요합니다."일본 마이니치 신문의 후쿠오카 시즈야(48) 서울지국장은 5일 대전 중구 보문산에 있는 동굴형 수족관 대전아쿠아리움을 찾아왔다. 그가 이곳을 방문한 것은 올해만 벌써 두 번째로 일제강점기 태평양전쟁의 종결을 앞두고 용산에 있던 일본군 총사령부를 대전에 있는 공원으로 옮길 수 있도록 지하호를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그..

학생·학부모 10명 중 8명 "고교학점제 폐지 또는 축소해야"… 만족도 25% 미만
학생·학부모 10명 중 8명 "고교학점제 폐지 또는 축소해야"… 만족도 25% 미만

올해 고1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고교학점제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도 시행 첫 학기를 경험한 응답자 중 10명 중 8명 이상이 '제도를 폐지하거나 축소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학생들은 진로 탐색보다 대학입시 유불리를 기준으로 과목을 선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종로학원은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고1 학생과 학부모 47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5.5%가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6일 밝혔다. 반면 '만족한다'는 응답은 4.3%, '매우 만족한다'는..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개장 한달만에 관광명소 급부상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개장 한달만에 관광명소 급부상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이 개장 한 달여 만에 누적 방문객 22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갑천생태호수공원은 9월 말 임시 개장 이후 하루 평균 7000명, 주말에는 최대 2만 명까지 방문하는 추세다. 전체 방문객 중 약 70%가 가족·연인 단위 방문객으로, 주말 나들이, 산책과 사진 촬영, 야간경관 감상의 목적으로 공원을 찾았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는 10일간 12만 명이 방문해 주차장 만차와 진입로 혼잡이 이어졌으며, 연휴 마지막 날에는 1km 이상 차량 정체가 발생할 정도로 시민들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과학기술인 만남 이재명 대통령 과학기술인 만남 이재명 대통령

  • ‘사랑 가득한 김장 나눠요’ ‘사랑 가득한 김장 나눠요’

  • 수능 앞 간절한 기도 수능 앞 간절한 기도

  • 국민의힘 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 국민의힘 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