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의 만남… 셀티바 ‘SYN 프리바이오틱스’, 23일 홈앤쇼핑 방송

  • 문화
  • 건강/의료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의 만남… 셀티바 ‘SYN 프리바이오틱스’, 23일 홈앤쇼핑 방송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셀티바, 식약처 인정 17종 유산균 담은 ‘SYN 프리바이오틱스’ 방송 진행

  • 승인 2019-12-22 09:00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셀티바가 지난 8일 론칭 방송을 통해 100만여 포 이상의 판매고로 화제를 모은 'SYN 프리바이오틱스'를 다시 한번 홈앤쇼핑을 통해 선보인다.

SYN프리바이오틱스 방송은 오는 23일 홈앤쇼핑을 통해 오전 1시부터 2시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인기 제품을 또 한 번 합리적인 구성과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JD_셀티바

SYN프리바이오틱스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각종 스트레스로 일상에 지친 현대인을 위한 생유산균이다. 체내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영양원 유익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와 장 건강에 좋은 유익균 프로바이오틱스가 배합된 신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제품은 장내 유익균이 빠르게 성장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특히 특허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카제이를 비롯해 모유 유래 유산균 가세리, 루테리 등 제품에 배합된 17종 복합균주는 식약처로부터 장내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그 기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는 섭취가 가능하도록 전 연령대가 선호하는 요구르트맛 분말로 제작돼 물 또는 요거트와 혼합해 음용 가능하며, 시간과 무관하게 하루에 한 번 섭취하는 것으로 간편하게 장 건강을 관리할 수 있어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셀티바 관계자는 "SYN프리바이오틱스는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임산부,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장 건강이 우려되는 직장인 모두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셀티바만의 발효 및 특허공법으로 유산균의 생존율과 안정성을 향상시킨 생유산균이 건강한 장 환경 조성을 위한 맛있는 습관이 되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셀티바 SYN프리바이오틱스 방송은 오는 23일 홈앤쇼핑을 통해 오전 1시부터 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셀티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고양시 일산서구, 2025년 교통유발부담금 40억 원 부과
  2. 한국마사회, 미리보는 챔피언 결정 ‘대통령배·그랑프리’ 빅매치
  3. 천안시, '1사1그룹홈 한마음 대회' 개최
  4. 천안시도서관본부, 11월 1일 북페스티벌 개최
  5. 천안법원, 주정차위반 불복 공무원 협박한 70대 남성 '징역 8월'
  1. 한기대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 2026학년도 전기 대학원생 모집
  2. 천안시복지재단, 어린이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마음 전해
  3. [문예공론] 한글날에 드리는 마음
  4. 자전거로 '세종 국회·대통령실' 부지 찍고 경품 타자
  5. 걷거나 달리거나 '국회·대통령실' 한바퀴...상품은 덤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첫 국정감사… 충청 현안 골든타임 돌입

李정부 첫 국정감사… 충청 현안 골든타임 돌입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가 13일 막이 오르는 가운데 산적한 충청 현안 관철을 위한 골든 타임으로 승화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대전 충남 행정통합 및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560만 충청인 염원이 본궤도에 오르도록 동력을 공급해야 하는 것이다. 국감 증인대에 서는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뿐만 아니라 충청 여야 28명 의원의 초당적인 협력과 이슈파이팅이 시급해 보인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국감은 내년 6월 지방선거 앞 더불어민주당의 윤석열 정부 내란청산, 국민의힘의 이재명 정..

여야, 내년 지방선거 `공천룰` 준비… 충청 정치권 촉각
여야, 내년 지방선거 '공천룰' 준비… 충청 정치권 촉각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내년 지방선거 준비에 속도를 내면서 지역 정가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선에 나설 후보 자격 심사 규정 준비부터 컷오프(공천 배제)와 오픈 프라이머리(완전 국민경선) 적용 여부 등 공천룰이 어떻게 구체화될지 관심이 쏠린다. 우선 더불어민주당은 일찍이 지방선거기획단을 꾸린 뒤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후보 자격 심사 규정을 정비 중인데, 인위적인 컷오프는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정청래 대표는 8·2 전당대회 과정에서 억울한 공천 배제를 막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때문에 애초 범죄 경력자 등 부..

`빵의 도시 대전` 제과점 수 확장... 최근 5년 새 125곳 늘었다
'빵의 도시 대전' 제과점 수 확장... 최근 5년 새 125곳 늘었다

대전 제과점이 지속적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대전 대표 제과점인 성심당이 전국적으로 주목받으면서 빵의 도시로 급부상한 데 따른 영향력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국세통계포털 사업자현황에 따르면 8월 기준 대전의 제과점 수는 663곳으로, 1년 전(632곳)보다 31곳 늘어났다. 대전 제과점 수는 최근 5년간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2020년 8월 538곳에서 2021년 8월 594곳, 2022년 8월 637곳, 2023년 8월 642곳, 2024년 8월 632곳으로 매년 단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늘고 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치워야 할 생활쓰레기 ‘산더미’ 치워야 할 생활쓰레기 ‘산더미’

  • 579돌 한글날…대전서 울려퍼진 ‘사랑해요, 한글’ 579돌 한글날…대전서 울려퍼진 ‘사랑해요, 한글’

  • 긴 연휴 끝…‘다시, 일상으로’ 긴 연휴 끝…‘다시, 일상으로’

  • 한산한 귀경길 한산한 귀경길